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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현재 '네이버 마이박스(Naver MYBOX)'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데요. 소중한 사진, 영상, 문서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한 온라인 저장 공간입니다. 기본적으로 30GB의 넉넉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접속해 파일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시작하기
네이버 마이박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화면이에요. 마치 내 컴퓨터의 폴더를 보는 것처럼 익숙하고 깔끔한 모습이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첫걸음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된답니다.
이 화면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통째로 끌어다 놓기만 해도 업로드가 진행됩니다. 컴퓨터에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주제별로 폴더를 만들어 정리해두면 나중에 필요한 파일을 찾을 때 훨씬 편리하겠죠? 네이버 클라우드는 이처럼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중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파일을 업로드하면 이렇게 목록 형태로 차곡차곡 정리된 것을 볼 수 있어요. 각 파일이 차지하는 용량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사진 파일의 경우 작은 미리보기 이미지도 함께 제공되어, 굳이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문서나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이 담긴 사진은 폴더를 따로 만들어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휴가 사진', '업무 관련 문서'처럼 명확한 이름으로 폴더를 구분해두면 자료가 아무리 많아져도 길을 잃지 않고 손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래를 보면 현재 사용 중인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박스는 기본적으로 총 30G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웬만한 문서나 고화질 사진을 보관하기에는 충분한 크기죠.
내가 얼마나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파일은 없는지 점검하고 정리하면 한정된 공간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서비스 안정성이 낮은 곳은 갑자기 문을 닫아 파일을 모두 잃을 수 있으니,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기본으로 제공되는 30GB 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유료 이용권을 통해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80GB 요금제는 월 1,650원부터 시작하며, 필요에 따라 180GB, 330GB, 그리고 최대 2TB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동영상 편집이나 전문적인 사진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대용량 파일이 많을 텐데요. 이처럼 자신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소중한 데이터를 더욱 넉넉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유료 요금제는 단순히 저장 공간만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추가 기능들도 함께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스토리지' 기능을 이용하면 내가 구매한 용량을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어 쓸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또한,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파일의 크기 제한도 크게 늘어납니다. 무료 버전에서는 10GB 크기의 파일까지만 업로드할 수 있지만, 요금제에 따라 최대 50GB에 달하는 대용량 파일도 한 번에 올릴 수 있게 되어 편리함이 배가됩니다.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는 이 표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무료 버전과 각 유료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이 무엇인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동 정리, 사진 관리, 동영상 화질 설정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볼 수 있어요.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지, 어느 정도의 용량이 적절한지 이 표를 보며 차근차근 따져보세요. 불필요한 지출 없이, 나만의 데이터 관리 스타일에 딱 맞는 최적의 플랜을 선택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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