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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
    사실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를 만들기 위해서 따로 복잡한 과정은 필요 없어요. 그냥 검색창에 네이버 부동산이라고 입력하고 나오는 사이트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지금은 이름이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바뀌었는데, 여기에서 지도 기능을 이용해서 아파트, 빌라 등 원하는 종류의 집을 고르고 거래 방식이나 가격대를 설정하면 내가 찾는 조건에 딱 맞는 집들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

     

    가장 먼저,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를 하시려면 포털사이트 검색창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검색창에 '네이버 부동산'이라고 입력하시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가장 위에 관련 사이트가 나타날 거에요.

     

    최근에 이름이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변경되었으니, 예전 이름과 다르다고 해서 당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는 집을 사고파는 매매 정보뿐만 아니라 전월세, 분양, 경매 소식까지 부동산과 관련된 거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딱 들어서면 처음 보이는 화면이에요. 중요한 부동산 뉴스나 새로 올라온 공지사항들이 먼저 눈에 띄고요, 가장 중심에는 우리나라 지도가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도 옆으로는 매물이나 분양 같은 핵심 메뉴들이 있어서 바로 누르고 들어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편리한 건 바로 지도로 찾기 기능이에요. 지도를 보면서 내가 살고 싶은 동네의 집들을 바로바로 확인하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지도 화면으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내가 어떤 종류의 집을 찾고 있는지 선택해야 합니다. 아파트인지, 아니면 오피스텔이나 빌라 같은 다른 형태의 집인지 고를 수 있는데, 한 가지만 선택할 필요 없이 여러 개를 동시에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요.

     

    그리고 지금 한창 분양 중인 곳이나 앞으로 분양할 예정인 곳의 정보만 따로 모아서 볼 수도 있어서 새집을 찾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의 종류를 골랐다면 다음은 거래방식을 선택할 차례입니다. 집을 완전히 사는 매매부터, 보증금을 내고 사는 전세, 매달 돈을 내는 월세, 그리고 짧은 기간만 머무는 단기임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여러 개를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어서, 예를 들어 '매매나 전세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하면 두 가지를 모두 체크하고 검색하면 된답니다. 어떤 거래방식을 고르느냐에 따라 검색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니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아무래도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겠죠. 내가 가진 예산에 맞춰서 집을 찾아볼 수 있도록 가격대를 직접 설정하는 기능도 당연히 있습니다.

     

    매매 가격은 얼마부터 얼마까지, 전세 보증금은 어느 정도까지, 월세는 한 달에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 최소 금액과 최대 금액을 정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두면 예산을 초과하는 비싼 집들은 아예 나타나지 않아서 훨씬 효율적으로 집을 찾아볼 수 있어요.

     

     

    집의 크기, 즉 면적을 설정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평수 단위로 익숙한 우리에게 맞게 10평 단위로 끊어서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평대 집을 찾고 싶으면 '20평~30평' 구간을 선택하면 되고, 더 큰 집을 원하면 그에 맞는 구간을 고르면 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나 빌라들은 비슷한 크기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구간으로 설정해서 찾는 방식이 아주 편리하게 느껴질 거예요.

     

     

    지은 지 얼마나 됐는지, 즉 사용승인일을 기준으로 필터링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새 집을 선호하는 분들은 '3년 이내'나 '5년 이내' 같은 조건을 걸어서 검색할 수 있죠.

     

    하지만 이 기능은 가끔 생각처럼 딱 맞게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어요. 분명히 2년 이내로 설정했는데 지은 지 10년이 넘은 아파트가 지도에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아마도 리모델링 등을 통해 새로 사용 승인을 받은 경우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 이제 내가 원하는 조건 설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면 지도에 매물들이 표시될 텐데요, 만약 지도가 너무 넓게 표시된 축소 상태라면 매물 정보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마우스 휠을 돌리거나 화면을 손가락으로 늘려서 지도를 확대해보세요. 그러면 설정한 조건에 맞는 집들이 지도 위에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이렇게 지도를 통해 직접 위치를 보면서 매물을 확인하는 것이 정말 편리해요.

     

     

    지도에 나타난 수많은 매물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이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그 아파트나 단지에 대한 상세 정보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시세/실거래가' 버튼이나 '단지정보' 같은 메뉴를 누르면 훨씬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최근에 실제로 거래된 가격은 얼마인지, 그리고 지금 나와 있는 다른 집들은 얼마에 올라와 있는지 쉽게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시세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상세 정보 페이지로 들어오면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집의 크기별로 매매, 전세, 월세 실거래 가격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래프로도 보여주고, 현재 나와 있는 매물 목록도 쭉 정리되어 있으니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조금만 시간을 들여 익숙해지면 부동산 전문가처럼 정보를 술술 읽어 내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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