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피아비 남편 나이 연봉 국적 자녀

김만식 씨는 1968년생으로 1990년생 배우자보다 22살 연상이며, 당구용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스롱피아비의 선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해 왔습니다. 부부는 자녀 없이 각자의 목표에 집중하며 캄보디아 국적을 유지하는 선택으로 국제 대회에서 모국 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롱피아비 남편 나이 연봉 국적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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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롱피아비는 캄보디아 국적을 유지한 채 1990년 9월 12일에 태어나 키 167cm·몸무게 62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바탕으로 블루원 엔젤스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남편 김만식 씨는 1962년생으로 28살 연상이며,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매니저로서 스롱피아비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3. 어린 시절 스롱피아비는 의사를 꿈꾸었으나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이후 김만식 씨의 권유로 당구를 접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4. 김만식 씨는 원래 인쇄업을 하다가 2020년경 청주에 피아비큐라는 이름의 당구장을 열었습니다. 현재 그곳에서 스롱피아비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두 사람은 일상을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5. 김만식 씨 부부는 예전에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하며 이주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는 뜻깊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현재는 일정이 바빠 해당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던 모습은 여전합니다.

 

6. 스롱피아비가 캄보디아 국적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김만식 씨와 상의 후 내린 선택이며 국제대회에서 모국을 대표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영주권만으로도 한국 생활에 제약이 없다는 점이 이러한 결정을 뒷받침했습니다. 그녀는 선수로서의 목표뿐 아니라 자신의 뿌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7. 스롱피아비 부부는 남편의 배려로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이 차이를 고려해 피아비 씨가 남편 사후에도 자유롭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