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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다음에서는 더 이상 초시계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네이버 시계네이비즘을 이용하면 브라우저만으로 여러 공용·개별 서버 시간을 초 단위는 물론 밀리초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예매·예약처럼 1초가 아쉬운 상황에서도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두 서비스는 모바일과 PC에서 곧바로 실행되며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급한 순간에도 신속히 대응 가능합니다.

     

    다음 초시계 대신 네이버 시계·네이비즘 활용법

     

    1. 네이버 시계 검색
    '네이버 시계'라고 검색해 공식 홈페이지로 진입하세요. 페이지는 브라우저 시간 대신 네이버 NTP 서버 값을 실시간으로 불러오므로 기본 PC 시계보다 정확합니다. 단, 인터넷 접속 지연이 있으면 최대 수백 ms 오차가 생길 수 있으니 화면 하단의 동기화 시간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새로고침으로 갱신하세요.

     

    2. 여러 서버 시간 비교
    화면 우측 탭을 누르면 인터파크·코레일·주요 대학 등 다양한 서버 시간이 함께 표시됩니다. 값이 0.1초 이하로 거의 같아 보이더라도 이는 각 서버가 같은 표준 NTP에 동기화된 결과이므로 정상입니다. 네이버 시계는 동시에 최대 3개의 서버 시간만 보여주므로 특정 사이트가 목록에 없다면 네이비즘으로 넘어가세요.

     

    3. 네이비즘 접속
    '네이비즘 서버 시간'을 검색해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면 화면 가운데에 초·밀리초 단위 표준시가 표시됩니다. 첫 진입 시 가까운 서버가 자동 선택되는데 시차가 – 또는 +로 보이면 먼저 브라우저 시계를 동기화하세요. 저도 해외여행 전 시간 차이를 확인할 때 이 기능을 자주 활용합니다.

     

    4. 서버 주소로 초정밀 확인
    상단 입력창에 예매가 필요한 사이트 URL을 붙여넣고 확인을 누르면 해당 서버가 보내는 시각을 밀리초까지 받아옵니다. 티켓팅 개시 10초 전처럼 카운트다운을 맞추고 싶다면 이 기능이 필수입니다. 단, 비공개 사설망에 있는 주소는 조회되지 않습니다.

     

    5. 밀리초 단위 알람 활용
    네이비즘 우측 기능 목록에서 ‘알람 듣기’를 활성화하면 정각 또는 지정 시각에 신호음이 울려 손을 자유롭게 두고도 눈치게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밀리초 표시를 켜 두면 키보드 입력 시점까지 파악 가능해 연습에 도움 됩니다. 실제 티켓 예매 전날 이 설정으로 리허설하면 체감 성공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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